토마스톤(대표 이재영)이 독일 쾰른에서 열린 '치과 기자재 전시회'(IDS 2025)에서 AI(인공지능) 기반 치면세균막 분석 기술을 발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발표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한국치과의료기기산업협회(KDIA)가 공동 후원한 한국 프리미엄 홍보관 부스에서 진행됐다.
토마스톤은 'AI 기반 치면세균막 분석 기술'과 '치주 유해균 마이크로바이옴 정량화 시스템'을 결합한 기술을 소개했다. 이 기술은 국내 주요 대학병원급 의료기관과 협력, 실제 임상 현장에서 관찰된 임플란트 주위염 발생 패턴과 세균막 상태 간의 상관관계 분석 결과를 반영해 고안됐다.
회사 관계자는 "AI 영상 분석으로 세균막의 양과 위치를 시각화한다"며 "구강 내 유해균 분포를 분석해 임플란트 시술 전후 감염 위험도를 정밀하게 평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 기존 시각적 평가 방식의 주관성을 보완하고 재현성과 신뢰도를 확보한 예방 중심의 솔루션"이라고 덧붙였다.
이재영 토마스톤 대표는 "국내 임플란트 기술은 이미 세계적 정밀도와 안정성을 갖췄다"면서 "이제는 시술 이후 장기적 사후 관리를 고도화하는 기술이 더해질 때"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에 발표한 기술은 병원 중심의 진단을 넘어 환자 스스로 구강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한 것"이라며 "앞으로 홈케어 기반 구강 건강관리 플랫폼으로 확장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토마스톤(대표 이재영)이 독일 쾰른에서 열린 '치과 기자재 전시회'(IDS 2025)에서 AI(인공지능) 기반 치면세균막 분석 기술을 발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발표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한국치과의료기기산업협회(KDIA)가 공동 후원한 한국 프리미엄 홍보관 부스에서 진행됐다.
토마스톤은 'AI 기반 치면세균막 분석 기술'과 '치주 유해균 마이크로바이옴 정량화 시스템'을 결합한 기술을 소개했다. 이 기술은 국내 주요 대학병원급 의료기관과 협력, 실제 임상 현장에서 관찰된 임플란트 주위염 발생 패턴과 세균막 상태 간의 상관관계 분석 결과를 반영해 고안됐다.
회사 관계자는 "AI 영상 분석으로 세균막의 양과 위치를 시각화한다"며 "구강 내 유해균 분포를 분석해 임플란트 시술 전후 감염 위험도를 정밀하게 평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 기존 시각적 평가 방식의 주관성을 보완하고 재현성과 신뢰도를 확보한 예방 중심의 솔루션"이라고 덧붙였다.
이재영 토마스톤 대표는 "국내 임플란트 기술은 이미 세계적 정밀도와 안정성을 갖췄다"면서 "이제는 시술 이후 장기적 사후 관리를 고도화하는 기술이 더해질 때"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에 발표한 기술은 병원 중심의 진단을 넘어 환자 스스로 구강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한 것"이라며 "앞으로 홈케어 기반 구강 건강관리 플랫폼으로 확장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5032813512587131